뒷목이 당긴다면, 목디스크일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목디스크는 직장인들에게는 매우 흔하게 발병하며 고통을 호소했는데요. 요즘엔 직장에서 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도 올 수 있는게 목디스크 입니다. 목디스크의 환자수는 점점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일상생활에서 잘못된 자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목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보니 원인을 알고 최대한 목디스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목디스크 정의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하며, 추간판에서 탈출된 수핵이 신경을 눌러서 뒷목의 뻐근함과 두통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고 어깨와 팔이 결리고 저릿한 통증을 동반합니다. 우리 목뼈는 원래 C자형 모양이 되어야하는데, 신체에서 발생하는 외부 충격이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쿠션 역할을 하기 위해서 휘어져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개를 숙인 자세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거북목이 되기 쉽고 목 뼈에 압력이 가해져서 뼈와 근육, 인대 등에 피로감이 누적되게 됩니다. 그래서 목디스크를 예방하고 대비하기 위해서는 바른자세를 제대로 알고 유지해야 합니다.

목디스크에 안좋은 습관

엎드린 상태에서 책을 보거나 노트북을 하는 경우는 좋지 않습니다. 이 자세를 지속하다보면 목 주변에 있는 근육들이 뭉쳐서 목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목이나 어깨에 부담이 함께 될 수 있어서 될 수 있으면 허리를 펴고 앉은 상태에서 책이나 노트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개를 푹 숙인채로 스마트폰을 하는 습관도 목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개를 숙이는 자세는 경추에 직접적으로 압박을 주며 바른자세일 때 받는 하중보다 6배가 많다고 합니다.

장시간 좋지않은 자세로 스마트폰이나 모니터를 보는 것 이외에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목디스크의 원인이 될수도 있는데요. 매일 높은 베개를 사용하게 되면 목 뼈의 변형이 올 수 있으며 근육과 인대 등을 빠르게 노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베개를 고를 때 목과 허리의 곡선을 유지하는 선에서 고르는 게 좋으며 누웠을 때 머리와 목의 높이가 자신의 팔뚝 높이 정도가 되는 높이로 골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목디스크 예방 생활 습관

●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지 않는다.

● 스트레칭을 하며 척추 유연성을 기르고 근력을 강화한다.

● 스마트폰을 볼 때 고개를 숙이며 장시간 보지 않는다.

● 앉아서 일하면 1시간에 한번씩 스트레칭을 해준다.

● 앉을 때 다리를 꼬지않고 허리를 곧게 편다.

● 잘 때 목이 C로 유지하고 목을 받쳐주는 베개를 사용해줍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아예 하지 않을수는 없기에 사용을 할 때 좋은 자세로 볼 수있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칭도 함께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목디스크의 원인에는 매우 많은 것들이 있으며 증상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서 조금이라도 의심이 된다면 조그만 노력부터 해서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다시 돌리기 어려운게 건강이죠. 여러분들도 초기부터 건강을 잘 챙겨서 만성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해당 내용은 특정 제품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내용이 아닙니다. 온누리스토어의 공식 입장이 아닌 사실에 기반한 연구원의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