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에서 많은 사람이 ‘가글’을 사용해 간편하게 구강 위생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바쁜 시간을 핑계로 너무 자주, 무분별하게 가글을 하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쉽고 편한 가글, 하지만 이 가글은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올바른 가글 사용 방법
적당한 가글 사용은 하루 1~2회 정도로, 1회 사용시 10~15ml 용량 사용을 권장합니다. 가글을 너무 자주 하게 될 경우 입 속 건강에 필수적인 ‘유익균’까지 모두 제거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정한 양을 지켜가며 가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글 후 물로 헹구면 좋지 않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큰 영향은 없지만 가글 내 ‘헥사메딘’과 같은 유효성분이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 30분 정도 물로 헹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가글 중 ‘에탄올’을 함유하고 있는 경우 음주 측정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글 후에는 음식 섭취 역시 삼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강청결제 속 화학성분이 입 속에 잔류할 수 있으므로, 바로 음식물을 섭취하면 화학성분을 같이 먹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입 안에 상처가 있거나 구강점막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은 가글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양치질을 한 후라면, 가글 사용을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양치 후 바로 가글을 하는 경우 치약의 계면활성제와 가글의 염화물이 만나 치아 변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양치질을 했다면,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최소 30분 뒤 가글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글 사용시 주의해야 하는 성분
일부 가글에는 파스의 주성분 ‘살리실산메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준치 이상의 살리실산메틸이 함유되어 있다면 가글 사용 시 절대 삼키지 말고 뱉어내야 합니다. 적은 양을 마셨을 경우 메스껍거나 설사 등의 반응이 일시적으로 나타나지만, 많은 양을 섭취했을 때는 심한 현기증이나 졸음,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고 심각한 경우 경련이나 혼수상태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 성분도 주의해야 합니다. 알코올이 함유된 가글 중에서 최대치로 많이 들어간 가글은 알코올 함유량이 20%에 다다릅니다. 4~5%, 와인 8~14%, 일반 소주가 17~20% 수준으로 일반적인 주류 대비 상당히 높은 함유량으로 성분 확인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해당 내용은 특정 제품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내용이 아닙니다. 온누리스토어의 공식 입장이 아닌 사실에 기반한 연구원의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